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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만 간호조무사들 "학력 제한 없애고, 전문적 품격 실현할 것"
간호조무사들이 '학력 제한'을 철폐해달라고 정부와 국회에 한목소리를 냈다. 또 이들은 지역사회에서 간호조무사가 돌봄의 핵심 주역이어야 한다고도 다짐했다. 94만 간호조무사 단체인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16일 창립 53주년을 맞아 서울 광진구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창립 53주년 기념식 및 제1회 간호조무사 간호실무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이런 메시지를 냈다. 이 협회 곽지연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53년간 간호조무사들은 국민이 아플 때 가장 먼저 만나는 보건의료의 모세혈관 같은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왔다"며 "우리 협회는 94만 간호조무사의 자긍심을 일깨우고 국민의 건강한 내일을 지탱하는 가장 단단한 기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언급했다. 이어 "법정단체 출범 1주년을 맞이한 올해를 간호조무사의 전문적 품격이 실현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특성화고 졸업생이나 간호학원 수료자로 제한된 간호조무사 응시 자격 학력 제한 폐지를 핵심 과제로 꼽았다. 곽 회장은 "협회의 가장 큰 숙원사업은 간호조무사 응시 자격에 대학 교육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현장의 간호조무사들도 지역에서 만나는 국회의원들에게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려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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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한림원 "미래 질병 정복할 의사과학자, 20년간 100명 선정할 것"
"우리나라 의사는 환자를 많이 진료할수록 사회적 지위를 얻지만, 의사가 과학을 연구하는 환경은 척박합니다. 좋은 의사가 현재 환자를 치료한다면, 의사과학자는 미래의 환자를 치료합니다. 의사과학자를 발굴하기 위해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 " 15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하, 의학한림원)이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한상원 의학한림원 원장이 이같이 언급했다. 의사과학자란, 의사 면허를 취득했으면서 생명의과학 등 연구를 수행해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고 진단법, 신약, 의료 기술을 개발하는 의학-과학 융합형 연구자를 가리킨다. 우리나라는 의대 졸업생 가운데 의사과학자 비율이 1%도 채 되지 않아 '진료실 밖의 의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실제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의 37%가 의사과학자이며, '미국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래스커상(Lasker Awards)에서도 부문에 따라 약 41~61%가 의사과학자인 것으로 보고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그동안 이들의 업적을 국가 차원에서 조명하고 예우하는 대표 포상제도가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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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 한 알로도 효과"…강북삼성병원, '3제 복합제' 임상 성과
세 가지 성분을 초저용량으로 낮춰 한 알로 만든 '고혈압약 복합제'가 기존 단일 약제 투여 대비 더 효과적이고 안전할 수 있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기철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연구진은 고혈압 치료제인 '암로디핀' '로사르탄' '클로르탈리돈'을 각각 표준 용량의 3분의1 수준으로 낮춘 뒤 하나의 알약으로 결합, 고혈압 환자 대상의 임상 3상을 진행한 결과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최신 호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국내 20여곳 병원에서 수축기 혈압 140~180수은주밀리미터(㎜Hg)의 경증 및 중등도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초저용량 3제 복합제를 8주간 복용하도록 했다. 그 결과 해당 복합제는 대표적인 고혈압 치료제인 로사르탄 표준 단일 용량군과 비교했을 때 혈압 조절이 유의미하게 더 효과를 보였다. 암로디핀 표준 단일 투여군과는 동일한 수준이었다. 약물 투여 후 심각한 부작용을 보인 환자는 1% 미만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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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로 유전병 차단"…질환 대물림 막는 '착상 전 유전진단' 급증
#희귀질환인 안면견갑상완 근이영양증(FSHD)을 앓는 A씨(30대)는 단일 유전자 질환 검사(PGT-M)를 받기 위해 2021년 4월 아내와 서울대병원을 찾았다. 10만명당 4~12명꼴로 발생하는 FSHD는 전신 근육이 약해지는 신경근육계 질환이다. A씨는 어깨와 팔근육 등 상체 움직임이 제한되는 증상을 겪고 있었고, 아이에게 유전될 확률은 50%에 달했다. A씨 부부는 배아를 선별·이식하기 위해 시행하는 PGT-M을 진행했다. 진료부터 2022년 출산까지 2년에 가까운 긴 여정 끝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고 이후 둘째까지 건강하게 태어났다. 13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원내 누적 PGT-M 시행 건수는 2009년 8건 미만에서 올해 상반기 기준 208건으로 급증했다. 최근 다태 임신과 노산 등에 따른 고위험 산모가 늘면서 '유전병 대물림'을 막는 해당 검사 건수도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은 2001년 국내에 처음으로 PGT 방식을 도입했다. PGT는 시험관 아기 시술로 수정된 배아를 자궁에 이식하기 전 정상 배아를 선별·이식하는 검사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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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의사, 오진 책임은 누가 지나?" 의협 '데이터특별법' 제정 건의 예고
'AI 의사'가 오진하면 법적 책임을 누가 져야 할까. 디지털 진료 수가는 어떻게 책정해야 할까. 이런 내용을 담은 이른바 '데이터특별법' 제정안을 대한의사협회(의협)가 국회에 요청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택우 의협 회장은 10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43차 종합학술대회 기자회견'에서 이번 학술대회 키워드인 '의료 AI'를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코로나19 범유행 이후 7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의사의 전문성으로 여는 지속가능한 미래의료: AI와 초고령화 시대를 재설계하다'를 주제로 삼았다. 이날 김 회장은 "빠르게 발전하는 AI 시대에 의료계에 요구되는 역량과 대응 방안을 큰 아젠다로 삼고자 한다"며 "가장 큰 문제가 AI 데이터 활용이다. 의료 데이터를 생성하는 측인 의사와 환자의 법적 권리 보호를 논의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에 의협은 의료 AI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 특별법' 제정을 고려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회장은 "안정적인 의료 환경을 위한 보호장치를 마련해야 하고, AI 진화에 발맞춰 변화하는 법·제도 환경에 대해 대응을 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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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걸린 '한국형 주치의제'…"환자 진료에 부정적" 제동 건 의협
정부가 앞으로 동네 의원에서 질병 치료뿐 아니라 예방과 건강관리, 돌봄 연계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이른바 '한국형 주치의제'를 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이를 두고 의사들이 강한 우려를 표했다. 9일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추진될 경우 일차의료를 강화하기는커녕 의료전달체계를 혼란스럽게 하고 환자 진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복지부는 다음 달 5일까지 동네 의원이 지역 주민에게 질병 치료, 예방, 건강관리 등의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참여기관'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주치의제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사회적 합의가 돼 있지 못하다"며 "이런 상황에서 이번 시범사업이 자칫 의도된 형태의 주치의제 모델의 단초가 돼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 시범사업은 위험도별 월정액을 지급하는 보상 구조 등 의료의 자율성을 제한하는 내용들을 내포하고 있다"며 "이는 의료비용 통제와 환자의 의료 이용 억제에 초점이 맞춰진 모델로 장기적으로 환자의 선택권을 위축시키고 의료 접근성을 떨어뜨릴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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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사기 의혹' 자생한방병원 "공장 제조 한약 처방? 사실 아냐"
교통사고 환자들에게 미리 만들어 둔 한약을 일괄 처방해 수백억 원대 보험금을 타냈다는 의혹을 받는 자생한방병원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자, 병원 측은 "제기된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9일 자생한방병원은 '9일자 압수수색 보도에 대한 자생한방병원의 입장문'을 통해 "현재 일부 보도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건 사실"이라면서도 "당사는 수사기관의 절차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으며, 사실관계가 명확히 확인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자료를 충실히 제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보도에서 제기된 '교통사고 환자들에게 공장에서 미리 만든 한약을 무분별하게 처방했다'거나 '수백억 원대 보험사기 혐의가 있다'는 취지의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며, 객관적 근거가 없는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자생한방병원은 "한약은 환자의 증상과 체질, 병력, 진단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별적으로 처방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당사는 관련 법령과 의료기준에 따라 환자 개인별 처방전에 근거해 한약을 조제하고 있으며, 모든 조제는 환자별 처방 내용에 맞춰 개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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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당뇨병, 국가가 관리할 것" 질병청, 3년간 80억 투자…청사진은
국내에서 1·2형 당뇨병을 진단받는 소아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어릴 때 진단받는 만큼 유병기간이 길어, 만성 합병증을 오래 앓을 위험이 큰데도 소아 당뇨병'은 방치돼왔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간 관련 연구·정책 모두 '성인 당뇨병'에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 이에 정부가 대규모 프로젝트에 착수, 소아 당뇨병의 발병을 최대한 늦추고, 조기 진단율을 높이기 위해 방대한 데이터를 모으기 시작했다. 8일 질병관리청이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서성환연구홀에서 개최한 '소아청소년 당뇨병 현황과 대책' 출입기자단 아카데미에서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정부는 소아청소년 당뇨병은 개별환자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가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할 공중보건 과제로 인식한다"며 "근거를 기반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시작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소아청소년 당뇨병 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보건연)이 주도하는 이번 프로젝트의 공식 명칭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레지스트리(등록연구) 구축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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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폐 대신 에크모 의존한 환자 65%, 스스로 숨 쉬고 심장 뛰었다
심장·폐 기능이 완전히 망가진 환자는 인공심폐보조장치, 이른바 '에크모(ECMO)'에 의존해 숨을 쉬어야 할 만큼 생명이 아주 위태로운데, 서울아산병원에서 에크모 치료를 받은 성인 환자 3명 중 2명이 자발호흡과 자발순환이 회복되는 우수한 치료 결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크모는 심장과 폐 역할을 대신해 주는 것으로, 심폐기능부전 환자의 혈액을 몸 밖으로 빼내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걸러낸 다음 다시 몸속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그 사이 환자의 장기를 쉬게 해 추가적인 손상을 막고 의료진은 심부전이나 호흡부전을 일으킨 근본 원인을 집중적으로 치료한다. 2005년 첫 에크모 운용을 시작한 서울아산병원은 2012년 500례, 2015년 1000례, 2021년 2000례를 거쳐 지난해 3000례를 돌파하며 누적 3123례라는 독보적인 국내 최다 기록을 세웠다. 2019년엔 전문적인 에크모팀을 정식 발족해 중증 심폐부전 치료의 체계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 결과, 지난해 기준 서울아산병원의 에크모 이탈 성공률은 6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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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눈을 그렇게 떠?" 오해 받던 이 병...실명 위기? 드디어 치료제 도입
눈이 유독 많이 튀어나오거나, 화가 난 듯 눈을 부릅뜨는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 있다. 바로 '갑상선 눈병증'(또는 갑상선 안병증)이다. 국내에선 1만여명이 이 병으로 진단받았고, 그중 2000여명이 중등도 이상으로 진행했다. 심하면 실명까지 유발하는데도, 국내에선 그간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증상을 낮춰주는 대증요법에만 의존해야 했다. 그런데 올 하반기 이 병 치료제가 국내 처음으로 도입되면서 환자들에게 희소식을 안길지 주목된다. 앞서 미국·유럽에서 먼저 사용돼온 갑상선 눈병증 치료제 '테페자(주성분: 테프로투무맙)'가 지난 4월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하면서다. 과연 갑상선 눈병증은 어떤 질환이고, 치료법은 어떻게 바뀔까. 7일 신현진 건국대병원 안과 교수(대한성형안과학회 홍보이사)는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서울 마포구 라이즈오토그래프컬렉션에서 개최한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갑상선 눈병증은 자기 몸속 항체가 눈 속 안와 섬유모세포를 이물질로 여겨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이라며 "공격받은 섬유모세포가 비정상 증식해 지방세포와 히알루론산을 많이 만들어내면 눈이 튀어나오고, 눈꺼풀이 부을 정도로 눈이 잘 감기지 않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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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 헬기 타고 대구로…임신 27주 산모, 세쌍둥이 무사히 출산
제주도에서 헬기를 타고 대구로 긴급 이송됐던 세쌍둥이 산모가 무사히 출산을 마쳤다. 6일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임신 27주 차였던 세쌍둥이 산모 A씨는 제주도 내 의료기관에서 수용이 어려워지자 대구가톨릭대병원으로 전원(병원 이동)을 요청했다. 이에 A씨는 지난달 4일 오후 5시51분께 소방본부에 신고했다, 이후 A씨는 자정을 넘긴 지난달 5일 밤 0시25분께 대구가톨릭대병원에 입원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산부인과는 당시 27주에 불과했던 세쌍둥이의 생존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한 달간 태아 주수 늘리기에 돌입했다. 이후 지난 4일 오전 2시30분께 A씨의 긴급 분만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대구가톨릭대병원은 고위험 분만 시스템을 작동했다. 분만실에는 산부인과를 비롯해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숙련된 분만·수술실 간호 인력 등 총 17명의 의료진이 A씨 출산에 투입됐다. 의료진은 수술을 통해 A씨의 세쌍둥이 출산을 도왔다. 세쌍둥이는 출생 직후 일시적으로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긴급 기도 삽관(인투베이션)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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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 근무시간 줄었는데 자살충동 심해져…"수련환경 열악해"
전공의들이 병원에서 일하는 시간은 최근 4년간 주당 7시간 정도 줄었는데도 우울감과 자살 충동은 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수도권 대형병원과 외과계에서 특히 더 심했다. 근무시간이 줄었어도 교육·수련 환경 개선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서 정신건강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전공의들의 분석이다. 6일 대한전공의협의회 산하 젊은의사정책연구원(YPPI·젊의연)은 이런 내용의 '2026 전공의 수련실태 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2년(1903명), 2023년(1677명), 2026년(1754명) 세 차례에 걸친 전공의 수련실태조사 결과를 종단 비교 분석한 것으로, 근무시간·업무환경·교육환경·건강 및 복지·폭력 경험·임신 및 출산·의료사고의 7개 영역에 걸쳐 수련환경의 변화를 추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공의들의 주당 평균 실제 근무시간은 77. 7시간(2022년), 75. 4시간(2023년), 70. 5시간(2026년)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주 80시간 초과 근무 경험률도 2022년 52%, 2023년 55%에서 올해 27%로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