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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미일 군사적 공모 결탁, 평화·안정 파괴하는 근원"
북한이 최근 한국·미국·일본 군 수뇌부가 3자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자 "미국과 일본, 한국 사이의 군사적 공모결탁은 조선반도(한반도)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근원"이라고 밝혔다. 18일 조선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3각 군사 공조 강화로 지역에서의 군사적 우위를 차지하고 패권적인 지정학적 이익을 추구하려는 변함없는 적대적 기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한미일이 3자 군사협력을 강화하기로 협의한 데 대해 이같은 반응을 보인 것이다. 진영승 합참의장과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 우치쿠라 히로아키 일본 통합 막료장은 지난 1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제23차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Tri-CHOD)를 열고 한미일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 실시 등을 포함해 3자 안보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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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선희 외무상, 러시아 공식 방문…김정은, 모스크바행 임박?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를 공식 방문한다고 러시아 관영매체 리아노보스티가 보도했다. 18일(현지 시각)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외교부는 최 외무상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초청으로 이날 공식 방문을 위해 모스크바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 방문 목적과 세부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북한과 러시아는 2024년 6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조약을 체결한 후 사실상 군사동맹에 준하는 관계로 협력을 강화해 왔다. 해당 조약에는 한쪽이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 상태에 처하면 상대에게 지체 없이 군사적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과 우주·기술 분야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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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中 대표단, 北 원산갈마지구 참관…"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 구현"
[the300] 중국 대표단, 지난 17일 방북 일정 마치고 출국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북한을 공식 친선 방문중인 왕후닝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참관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왕 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 및 정부대표단이 전날(17일) 갈마지구를 둘러봤다고 보도했다. 이날 중국 대표단의 갈마지구 참관에는 조용원·김성남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등 북한 당 주요 인사도 동행했다. 신문은 "대표단이 관광지구의 봉사시설능력과 운영실태, 발전전망에 대한 해설을 들은 다음 여러 곳을 돌아보며 해변의 경치를 부감(감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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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노동당 '여성동맹' 대회서…"당의 자랑이자, 국가의 위력"
[the300] 같은 날 건설공병부대 방문…"괄목할 성과 이룩할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외곽 여성단체인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여맹) 제8차 대회 참가자들을 만나 사상 결속과 체제 결속을 다졌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김 위원장이 전날(17일) 여맹 제8차 대회 참가자들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새로 선출된 제8기 여맹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들을 축하하고, 지난 5년간 여성들이 국가 발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5년간의 여정 위에는 조국의 전진에 힘찬 박차를 가해온 가장 강인하고 견실하며 근면하고 슬기로운 우리 여성들의 헌신이 자욱자욱이 역력히 깃들어 있다"며 "여성동맹의 교양자적·조직동원자적 역할은 여성들이 하나의 뜻과 지향으로 뭉쳐지고 지혜와 힘과 열정이 합쳐질 때 극복 못할 난관이 없고 이루지 못할 이상이 없다는 것을 뚜렷이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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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딸 '채용 취소'…외교부 "응시자격 미충족, 관련자 징계의결"
심모 씨, 지난해 외교부 무기계약직 연구원 지원해 서류·필기·면접 통과 지원 요건 '석사학위 소지자' 아닌 예정자·실무 경력 2년 이상 자격 미충족 특혜 의혹 제기에 지난해 4월 채용 절차 중단…채용점검위 심의 거쳐 최종 취소 외교부가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딸 심모 씨의 공무직 연구원 채용과 관련해 응시 자격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하고 최종합격을 취소했다. 외교부는 17일 "관련 법령 및 절차에 따라 채용점검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고된 응시자격을 충족하지 못한 당사자의 최종합격을 취소하고, 5월29일 당사자에게 해당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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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환태평양훈련'에 한국괴뢰 참가…국제적 망나니들의 망동"
[the300] 북한이 17일 미국이 주도하고 한국이 주력으로 참가한 해상훈련 '환태평양훈련'(RIMPAC·림팩)에 대해 "국제적 망나니들의 무분별한 망동은 이를 단호히 억제 관리하기 위한 지역나라들의 연쇄적인 비례성 대응조치를 초래하게 돼있다"고 경고했다.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논평을 통해 림팩이 "태평양에 정세 격화의 격랑을 몰아오고 있다"고 했다. 통신은 림팩이 "아시아태평양 전략 실현에 주되는 장애로 되는 지역의 국가들을 목표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특별히 벌리는 전쟁 시연"이라며 "이번 훈련에 처음으로 한국괴뢰들이 주력으로 참가하고 일본과 독일, 이탈리아와 같은 과거 전패국들이 모두 출동하는 등 그 규모는 30개국으로서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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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中 왕후닝 접견…"북중우호조약, 양국 이익 수호 역할"
[the300]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북한 왕후닝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을 만나 양국 관계의 전략적 성격을 강조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김 위원장이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북중 우호조약) 체결 65주년을 맞아 북한을 공식 친선 방문하고 있는 왕 주석을 접견했다고 17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왕 주석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정부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한 것은 "조중(북중)관계를 중시하고 평양수뇌(정상) 상봉에서 합의된 문제들을 드팀없이 실행해 나가려는 확고한 의지의 발현"이라고 말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달 8~9일 북한을 7년 만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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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서부 독립운동사적지 답사한다…보훈부, 청년 100명 답사단 발대
국가보훈부가 1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미국 서부지역 독립운동사적지를 중점으로 탐방하는 2026 국외 보훈 사적지 청년 답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답사단은 신청자 737명 가운데 대학생 등 청년 100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일대의 주요 독립운동사적지를 답사한다. 국외 보훈 사적지 답사는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타국에서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돌아보기 위해 광복 50주년을 맞은 1994년부터 시작했다. 답사단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장인환·전명운 의거지, 상항한인감리교회, 공립협회 회관 터를 방문하고, 리들리 및 다뉴바에서 애국선열기념비와 3·1절 1주년 행사 개최지를 탐방할 예정이다. 리버사이드 및 로스앤젤레스에선 리버사이드 안창호 동상, LA 흥사단소 등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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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다목적무인차량'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선정…3분기 내 계약체결
[the300](종합) 방위사업청이 '다목적무인차량 국내구매사업' 대상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제안 기종이 결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방사청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오늘 오후 2시에 개최된 제142회 방위사업기획관리분과위원회에서는 동사업의 기종결정을 심의의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다목적무인차량은 감시·경계, 물자 수송, 부상병 후송 등 다중임무를 수행하는 무인체계다.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해 병사를 대신해 위험 지역에도 투입될 수 있는 육군 미래전력 체계로서 '아미 타이거 4.0'의 핵심 전력으로 꼽힌다. 사업 예산은 총 496억3000만원으로, 2024년 4월 입찰 공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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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해외 대학 한국어 교원 대상 '글로벌 e-스쿨' 초청 연수 개최
[the300]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해외 대학에서 한국어를 교육하고 있는 교원을 대상으로 5박6일간의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KF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5박6일간 '2026 KF 글로벌 e-스쿨 한국어 교원 초청 연수'가 이뤄졌다. KF 글로벌 e-스쿨은 해외 대학에 한국어·한국학 온라인 강좌를 제공하고, 국내외 대학 간 교육 협력을 확대하는 KF의 지원사업이다. 이번 연수에는 해외 30개 대학에서 한국어 교육을 담당하는 교원 30명이 참가해 한국어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각 대학의 한국어 교육 현장과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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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방사청 "다목적무인차량 국내사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결정"
[the300] 16일 방위사업청 언론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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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국군사관학교' 추진 '속도감' 강조…국민 절반은 "반대"
[the300] 육해공사 총동창회, 기본계획 발표에 "어이없는 정책" 반대 입장 발표 기본계획 발표됐지만, 사관학교 통합 반대 여론 해결 과제 국방부가 16일 국군사관학교 창설을 발표하자 반대 여론을 주도해 온 육·해·공군 사관학교 총동창회가 "앞뒤가 안 맞는 엉망진창인 계획"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총동창회는 이날 "앞뒤가 안 맞는 이러한 무리수는 군대를 약화시키고, 나아가서 국민을 안보불안으로 몰아넣는 반국민적 행태"라고 비판하는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총동창회는 "각 군 사관학교 틀을 유지한 채 대규모의 시설 투자와 조직개편 및 제도적 변화를 통해서도 실현할 수 있음에도 굳이 기존의 육해공사를 폐교하겠다는 것은 각 군 사관학교의 정체성은 물론 역사와 전통을 끊고자 하는 획책"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