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요일인 내일(19일)은 강원도와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18일 "다음 날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북부 5~20㎜ △경기남부 5~40㎜ △강원중·남부내륙 및 산지 30~80㎜ (많은 곳은 120㎜ 이상) △강원동해안·북부내륙·산지 5~40㎜ △대전·세종·충남·충북 30~80㎜ (많은 곳은 120㎜ 이상) △전북 30~80㎜(많은 곳 120㎜ 이상) △광주·전남 30~80㎜ 등이다. 또 △대구·경북·울릉도·독도 30~100㎜ (많은 곳 대구·경북 150㎜ 이상) △경남내륙 20~60㎜ △울산·경남남해안 5~40㎜ △제주도 5~20㎜ 등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계곡·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이나 야영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는 경우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또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을 금지해야 한다. 하수도와 우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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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왜 안 받아" 여동료 집 창문 깨고 협박 문자…40대 스토킹범 실형
직장에서 알게 된 여성을 스토킹하고 주거지에 무단침입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야간주거침입 절도 및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12일 오후 7시쯤 경기 구리시 소재 50대 여성 B씨의 주거지 마당에 들어가 현관문을 두드리다 반응이 없자 문을 발로 걷어차고 벽돌로 창고 유리창을 깬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마당에 널려있던 이불 1채를 훔쳐가는가 하면 B씨의 연락 거절 의사 표시에도 불구하고 오후 9시가 넘은 시간까지 24차례에 걸쳐 전화 연락을 시도하거나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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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양평 고속도로 의혹'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23일 소환
(상보)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특혜 변경 의혹'과 관련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소환 조사한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특검팀은 23일 오전 10시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를 받는 원 전 장관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특검팀은 원 전 장관에게 출석 요구서를 두 차례 보냈으나 폐문부재(문이 잠겨있고 수령인이 없어 반송된 상태)로 송달되지 못해 일정을 잡지 못했다. 이에 특검팀은 지난 15일 원 전 장관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폰을 확보하는 등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원 전 장관에게 출석요구서도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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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간 집 안 치우고 라면만"…뜻밖의 전화가 '무기력' 고객 살렸다
한동안 무기력증에 빠져 삶을 돌보지 못했을 때 한 기업의 안부 전화를 받고 다시 힘을 내게 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뷰티 인플루언서 A씨는 지난 16일 SNS(소셜미디어)에서 "마켓컬리에 고마운 게 있다"며 운을 뗐다. A씨는 "꽤 오랜 기간 마켓컬리에서 시킨 식재료로 음식을 해 먹었는데, 한 1년 정도 무기력에 빠져 집도 안 치우고 매일 끼니도 거르고 먹어봤자 라면이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던 어느 날 A씨는 마켓컬리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고 한다. A씨는 "담당자가 '주문이 몇 개월가량 아예 없어 걱정돼서 전화했다'며 무슨 일 있는 건 아닌지 안부를 물어보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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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종합특검,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23일 소환 조사
18일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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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손님이 직접 사와라"…10년 거래처 뒤통수에 식당 결단, 무슨 일?
제주 한 식당이 주류 도매업계 담합으로 납품업체를 변경하지 못하게 되자 손님이 직접 술을 사 오는 것으로 영업 방침을 바꾼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SNS(소셜미디어)에는 제주도 한 식당에 걸린 안내문을 촬영한 사진이 올라왔다. 안내문에 따르면 해당 식당은 약 10년 동안 주류업체 A사와 거래해 왔다. 업주 B씨는 "최근 지인이 식당을 열게 돼 A사를 소개했는데, 지인이 여러 회사 견적을 비교하는 과정에서 A사가 소주 한 상자당 적게는 5000원, 많게는 1만원 정도 비싸게 납품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B씨는 "확인해 보니 우리 매장 역시 비싼 가격에 들여오고 있었다"며 "오랜 기간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되니 배신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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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은평구 침수 취약지역 점검…"작은 징후에도 선제 조치"
밤사이 서울 전역에 기습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은평구 일대 취약지역을 방문해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오 시장은 18일 오전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된 은평구 응암3동 저지대를 찾아 물막이판과 빗물받이 등 풍수해 대응 시설을 점검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침수 예방 대책과 현장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이어 진관동 이말산 약수사 인근 위험 사면과 계곡부를 방문해 산사태 예방시설과 주변 사면 사태를 직접 점검했다. 오 시장은 현장 점검에서 누적 강우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 축대·옹벽 등 위험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추가 강우에 대비한 선제 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위험징후가 발견되면 현장 통제와 주민 대피 등 안전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 연락망과 현장 대응체계를 재차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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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어린이집서 낮잠 자던 한 살배기 숨져…경찰 조사
전남광주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던 영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뉴스1·뉴시스와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3시10분쯤 광산구 한 어린이집에서 1세 A군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군은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당시 A군은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어린이집 관계자 조사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어린이집에서 영아가 사망한 중대한 사건인 만큼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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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에 악어 있어요" 여주시 발칵…30여분만 포획 성공
경기 여주시 창동 일대 소양천에 악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포획에 나섰다. 18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7분쯤 "소양천에 애완용 악어 같은 게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7명과 장비 2대를 동원해 30여분 만인 낮 12시6분쯤 몸길이 약 50㎝ 크기의 악어 한 마리를 포획했다. 이 악어는 가정에서 반려용으로 키우다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 당국은 포획한 악어를 보관하다 오는 20일 여주시청에 인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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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2000만원 날리고 또"...20대 딸 취업하자 대출 강요하는 부모
대학원 졸업 후 계약직으로 일하는 20대 딸에게 5000만원 상당 대출을 받게 한 부모가 또다시 대출을 요구한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6일 한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부모와 떨어져 타지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다는 20대 직장인 A씨는 취업 후 부모의 지속적인 대출 요구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부모님께서 사업하다 빚이 생겨 상황이 좋지 못해 제가 취업하자마자 대출해 달라고 하셨다"며 "처음엔 생활비로 쓰실 줄 알고 2000만원을 대출해 드렸으나 아버지께서 코인에 투자하다 날리셨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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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비 소강상태, 동부간선 통행재개..."내일 새벽에도 폭우 가능성"
밤사이 전국에 쏟아지던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수도권에 발효됐던 호우특보가 해제됐다.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통제됐던 서울 동부간선도로 통행도 전면 재개됐다. 서울시는 18일 오전 11시16분 재난문자를 통해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분기점) 전면 통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이날 오전 5시37분쯤 중랑천 수위가 급격히 불어나자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통행을 통제했다. 함께 통제됐던 증산교 하부도로, 행주1교 하부도로, 가람길 등도 순차적으로 통행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 지역 폭우로 강서·은평·마포구에는 침수경보가 내려지기도 했으나 강한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강도가 약화함에 따라 이날 오전 7시30분 서울 전역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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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 선관위에 피해 많이 봐"…'충주맨' 김선태 작심 발언
'충주맨' 출신 유튜버 김선태가 공무원 재직 시절 선거 업무를 수행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방식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17일 김선태 유튜브 채널에는 '설거지 홍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선태는 설거지를 하다 청와대에서 받은 컵을 꺼내 보이며 "오해하실까 봐 말씀드리는데 이 컵은 모든 정권에서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재인·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 시계도 받았다는 김선태는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나름 퍼포먼스를 보여드렸기 때문에 정권과 상관없이 받은 것"이라며 "저는 중립이다. 정치를 잘 모른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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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무면허' 50대, 만취 운전하다 '쾅, 쾅' 사고까지…결국 실형
평생 운전면허를 취득한 적 없는데도 상습적으로 음주·무면허 운전을 일삼다 결국 사고를 낸 50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18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2단독 김주현 부장판사는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및 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했다. A씨는 지난 3월2일 오후 4시10분쯤 충북 충주시 봉방동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몰다 연쇄 추돌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앞서가던 30대 B씨 승용차를 추돌했고, 이는 B씨 차량이 정차된 70대 C씨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로 이어졌다. B씨와 C씨는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부상을 입었다.